라셀턴 발톱세럼 솔직 후기 – 3주 써본 리얼 경험담
이거 쓰게 된 계기가 좀 민망한데…
여름이 다가오니까 샌들이랑 슬리퍼 신을 일이 많아지잖아요. 그런데 거울로 발을 보는데 진짜 충격이더라고요. 발톱이 들뜨고 울퉁불퉁하고, 색깔도 좀 이상하고… 솔직히 말하면 남한테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였어요ㅠㅠ
원래 발톱 관리에 크게 신경 안 썼던 사람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스타랑 네이버에서 발톱 케어 제품들 찾아보다가 라셀턴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처음엔 ‘이런 게 진짜 효과 있나?’ 싶었는데, 후기들 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써보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발톱이 매끈해졌다”, “색깔이 좋아졌다” 이런 후기들 보고 솔깃해서 결국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라셀턴 발톱세럼 성분부터 제가 직접 먹어본 후기와 효과, 사용법,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작용, 그리고 최저가로 사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3분만 투자해서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될 거예요!
❗ 혹시 아래 글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꼭 먼저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 라셀턴 세럼 솔직후기 발톱 어떻게 변했나?
라셀턴 성분
라셀턴 성분 분석해봤어요
사실 화장품이든 케어 제품이든 성분부터 꼼꼼히 보는 편이에요. 라셀턴 발톱세럼도 당연히 성분표 먼저 확인했죠.
주요 성분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 – 발톱에 영양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실제로 써보니 발톱이 좀 더 탄탄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 판테놀(비타민B5) – 보습이랑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발톱 주변 피부가 촉촉해지더라구요.
- 비오틴(비타민B7) – 발톱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이죠. 이것 때문에 라셀턴을 선택한 것도 있어요.
- 알란토인 – 피부 진정이랑 재생 도와주는 성분이에요. 발톱 주변이 좀 예민했는데 이걸로 진정이 된 것 같아요.
- 히알루론산 – 보습의 끝판왕이죠. 발톱도 수분이 필요한데 이 성분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리고 자작나무 엑스, 라벤더 오일 같은 천연 성분들도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순한 느낌이었어요. 뭔가 독한 화학 성분만 잔뜩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특히 99.9% 항균력 테스트까지 받았다고 해서 더 믿음이 갔어요. 발톱 문제가 균 때문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라셀턴 후기
직접 써본 솔직한 후기와 효과
첫인상과 사용감
택배 받자마자 바로 뜯어봤는데, 포장이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투명한 유리병에 스포이드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형은 묽은 앰플 형태인데, 향도 거의 없고 끈적임도 별로 없어요. 이 부분이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발에 바르고 양말 신어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스포이드로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발톱에 발라주면 금방 흡수돼요. 처음엔 약간 유분감이 있지만 몇 초 지나면 사라져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었어요.
1주차 변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1주일차엔 큰 변화를 못 느꼈어요. 그냥 ‘아 그런가보다’ 정도? 하지만 발톱 주변이 좀 더 촉촉해진 건 확실히 느껴졌어요.
들뜬 발톱 끝부분이 좀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게 플라시보 효과인지 진짜 효과인지 확신은 없었어요.
2주차부터 달라지기 시작
2주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뭔가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엄지발톱 가장자리가 들뜨고 갈라져 있었는데, 그 부분이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발톱 표면도 좀 더 매끈해진 것 같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도는 느낌? 사진으로 찍어서 전후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3주차 현재 상태
지금 3주째 쓰고 있는데, 처음보다 확실히 좋아졌어요. 발톱이 두껍고 누렇던 게 얇아지고 색깔도 밝아졌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샌들 신을 때 예전처럼 부끄럽지는 않아요.
친구들한테도 “발톱 예뻐졌네?” 이런 말 들을 정도로 변화가 있었어요. 이 정도면 계속 써볼 만하다는 생각이에요.
무엇보다 발톱 주변 피부가 훨씬 건강해졌어요. 전에는 좀 거칠고 건조했는데 지금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라셀턴 사용법
사용법 – 이렇게 쓰면 돼요
사용법은 진짜 간단해요!
- 발 깨끗하게 씻고 물기 완전히 제거
- 스포이드로 발톱에 1-2방울 떨어뜨리기
-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발라주기
-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리기
저는 보통 저녁에 샤워하고 나서 발라요. 아침에도 가끔 바르는데, 양말 신기 전에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특이한 점은 가끔 거품이 일어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처음엔 뭔가 잘못된 건가 싶었는데, 이게 균과 반응해서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거품이 안 난다고 해서 문제 있는 건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라셀턴 부작용
혹시 부작용은 없었나
제가 써본 결과로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어요. 예민한 편인데도 자극이나 트러블 같은 건 전혀 없었거든요.
다만 다른 후기들 보니까 가끔 처음 쓸 때 약간 따끔거리는 느낌 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쓸 때는 작은 부위에 먼저 테스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
임신 중이거나 피부 질환 있으신 분들은 사용 전에 전문의 상담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라셀턴 최저가로 사는법
최저가로 사는 꿀팁
저는 뭘 하나 사더라도 최대한 싸게 사려고 시간 투자하는 편이에요. 라셀턴도 당연히 여기저기 다 찾아봤죠.
나는 하나를 사더라도 최대한 싸게 살려고 시간을 쓰는 편인데,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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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이런 것도 효과 있나?’ 싶었거든요. 근데 3주 써보니까 확실히 변화가 있어요.
완전히 새 발톱이 된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어요. 무엇보다 발톱 보는 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발톱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특히 여름에 샌들 신기 부끄러우신 분들은 한 번 써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처럼 의외로 만족할 수도 있거든요.
다만 하루이틀로 확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 꾸준히 써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고요. 저도 계속 써볼 생각이에요!